[마곡 맛집] 유럽감성 브런치 즐기기, "더왓에버" 에서

 

ㅡ 영업시간 

9:0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6:00
라스트 오더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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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전화번호:
02-6952-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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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기타정보:
주차(2시간무료),
콜키지 가능(유료),단체 이용 가능,
예약, 무선인터넷,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유아의자, 장애인 휠체어
이용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장애인 주차구역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카페에서 즐기는 단순한 브런치도 좋지만 

브런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 즐긴다면 또 어떨까 하는 

생각에 저희는 마곡역 근처에 위치한 '더왓에버' 를 방문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시내보다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곳이 브런치 식당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 시내에도 브런치를 즐길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이곳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상가건물을 빠져나와 외부에 위치하다보니

처음 방문하게 되면 찾아가는 길이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

1층 엘리베이터를 등지고

오른쪽을 보시면 숯불의 닭 그림과

계단실이라는 푯말이 보이는 쪽으로

오시면 요렇게 더왓에버 입간판을 발견할수 있고

안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매장 맞은편에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가 넓게 되어있어서

찾아보기가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소개

더왓에버 메뉴

브런치 맛집답게 정말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마실거리가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낮에는 브런치, 저녁엔

술집 분위기를 낼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나 친구, 지인, 단체로 와서

식사하거나 어떤 형태로 와도 적합한

식사와 분위기를 즐길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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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카페&음료 메뉴엔 커피, 티, 라떼, 에이드 등의

음료와 더왓에버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꾸덕꾸덕 바스크 치즈케익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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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엔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

스크램블 에그 플레이트, 샐러드, 파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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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엔 제일 잘나가는 우삼겹 떡볶이와

신메뉴인 바지락 수제비, 오징어 초무침,

치즈계란찜이 추가 되어서 다양한 안주를 즐기며

술을 마실수 있답니다 😊

저녁메뉴에 어울리는 술종류는

칵테일, 맥주, 소주, 와인 등이

각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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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만에

브런치를 즐기러 간거여서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와

매콤 로제 파스타, 음료는 모히또와

히비스커스 아이스티를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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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할수 있구나하는 놀람과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는 브런치 메뉴들이 있어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메뉴를 고른 후에는 카운터에 가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문을 하고 카운터를 둘러보는데 요렇게 사진들이 걸려있더라구요.

자세히보니 더왓에버 매장이

'개는 훌륭하다' tv 프로그램 촬영지로 나왔던걸 보게 되었습니다

이 곳이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보니 애견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나 봅니다 👍

 

 

저희가 주문한 히비스커스 아이스티와 모히또가

먼저 반찬과 앞접시와 함께 나왔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메인 메뉴인 매콤 로제 파스타와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가 나왔습니다

손님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몇분 사이에 음료와 음식들이 대체로 빨리 나왔답니다

아무래도 쉐프님들이 5명이 계시고

바리스타가 따로 계시다 보니

모든 음식들이 빨리 나올수 있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는 저에겐

음식이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요 며칠동안 느끼한 음식들을 많이

먹어 매콤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매콤 로제 파스타가 적절한 매콤함에

제가 원했던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메뉴였답니다

맵찔이인 저와 남편에게

적당한, 신라면 맵기 정도의 매콤함과

부드러운 로제크림이 한데 어우러져

그릇 바닥까지 보일정도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대표 브런치메뉴인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도

굉장히 푸짐하게 나와서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결국에는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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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이 듬뿍 묻혀진 빵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좋았고

같이 곁들여 나온 베이컨, 소세지, 그래놀라,

바나나, 야채 등의 구성도 어느 하나

따로 노는 맛 없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맛은 당연하고 든든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얻을수 있어서 참 좋은 메뉴라고 생각했답니다.

보통 브런치 메뉴하면 끼니를 떼우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푸짐한 브런치라면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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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매장 분위기, 인테리어를 구경할겸 돌아다녀 봤어요

층고가 높고 매장자체가 넓어서 그런지

쾌적하고 좋은 느낌이었답니다

 

애견 동반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매장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재방문하고 싶을정도의

느낌을 받았답니다

 

날도 덥고 입맛도 없어지는 여름입니다.

기분전환겸 좋은 분위기 속에

주말에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 제대로 된 브런치를 즐기러

'더왓에버 '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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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직장동료, 반려견,

친구들과 오기에 좋은 브런치 카페,

평일 저녁에도 술 한잔 하기에도

너무나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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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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