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별내 맛집] 서부와 초록을 품은 레스토랑, '스테이564'

by 현냥냥 2024. 6. 13.

 

 

ㅡ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 21:00 라스트 오더
브레이크타임 없음

ㅡ 전화번호: 031-528-5640

ㅡ 기타정보: 단체이용가능, 예약, 주차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별내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별내에 특별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은 '스테이564' 를  소개하려고 해요!

표지판부터 뭔가 미국 텍사스 스테이크 하우스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서울을 벗어났을 뿐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신기했답니다

첫 느낌은 모래바람이 휘날리는 텍사스의 이미지였다면

입구에 들어서면서 그 느낌과는 정반대로

초록빛의 싱그러움이 물씬 나는 나무들이 저희를 반겨주었답니다

그리고 보이는 레스토랑!  이렇게까지 인테리어에 좋은 느낌을 확 받게 된것은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

 
 
 
또한, 전경에만 신경을 쓴것이 아니라 주차구역마다 나무가 한 그루씩 심어져있어

나무로 주차 공간을 나눈 것도 처음 보았는데 너무 센스있고 좋더라구요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참 색다르지 않나요?

자연과 나무를 좋아하는 저희로서는 매장을 들어가기 전인데도

초록초록한 싱그러움이 한껏 느껴져서 벌써부터 기분 좋았답니다😊

 


 
 

외부가 꽤나 넓어서 걸어들어가다보니 입구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매장 외부는 이렇게 유럽감성 물씬 풍기는 듯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벽돌담, 푸른 나무와 식생으로

조성된 정원까지... 인테리어로 할수있는 모든것은 

다 여기에 있는것 같았답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이렇듯 신경쓴 데코를 보니 저희가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

 

 

매장 내부는 외부와 또 달랐습니다!

들어서니 전체적으로 브라운과 우드조화로

빈티지하면서도 모던함과 중세적인

느낌을 들게 하는 분위기, 그림과 소품, 데코가

어느하나 튀지 않고 다 잘 어우러져서 더욱 멋스럽고 근사해서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

 
 
 
 
 

 

매장을 더 둘러보니 말씀드린 분위기가 느껴지시는 것 같나요?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테이블도 많고 정돈되게 간격을 잘 배치하여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수 있다는 것이 스테이564만의 장점이랍니다!

드라마에도 나올정도였으니 얼마나 좋은 장소인지는 이미 증명이 된 듯한것 같았어요!

 

 

사를 하는 공간과 더불어 다른 한편에는

이렇게 다양한 주류를 즐길수 있는 바(Bar)도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를 하고 난 후, 혹은 단순히 술을

즐기기에도 아주 제격이랍니다!


 

 
 

스테이564에는 다양한 세트메뉴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저희는 Steak Set B를 주문했습니다!

 

이탈리안 메뉴가 접목된 스테이크 하우스답게

먼저 식전빵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나왔고

음료로 주문한 라임에이드레몬에이드

차례대로 나왔답니다!

식전빵은 적절히 잘 토스팅 되었고

무엇보다 저 버터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발라 먹었답니다

 

샐러드도 드레싱을 뿌려서 먹으니 상큼함이

신선한 야채들과 잘 어우려저서 맛있었고

애피타이저로 적절한 메뉴였답니다

 

 

드디어 세트의 메인메뉴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세트메뉴의 메인요리다 보니 조금더 잘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 한장을 더 가지고 와봤답니다 😉

 

세트메뉴가 나오기 전까지는 저희는

단품이 아닌 세트메뉴에 포함된 스테이크여서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비주얼과 맛이 훌륭한

스테이크가 나와서 놀랐답니다

또한, 이곳 스테이564는 미국산 상위 10% 이내의

최고급 브랜드 엑셀 비프인

스터링 실버 (Sterling Silver)의 소고기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맛있고 좋은 양질의

스테이크를 즐길수가 있어요😀

알고 먹으니 더욱 맛이 배가되는것 같았답니다

 

조금 두꺼워서 잘 썰어질지 몰랐는데

고기가 매우 부드러워서 자르는데

힘들이지 않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즘 날이 좋아서 나들이나

놀러나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혹시 별내에 들르실 일이 있다면

기왕에 서울을 벗어나 바람 쇠시면서

기회가 된다면 맛도 분위기도 다 잡은 스테이564에 방문하셔서

좋은 분위기에 한번 취하고 맛있는 식사로 두번 매료되어

근사한 날의 주인공이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