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카페] 서울근교 '포레리움'에서 근사한 여유

 

ㅡ 영업시간
포레리움- 10:00~21:00
볼 풀장 - 10:00~20:00
*설연휴 정상 영업*

ㅡ 전화번호:
0507-1362-3102

ㅡ기타정보: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시설(놀이방), 무선 인터넷,
예약, 배달, 단체 이용 가능, 포장

 

안녕하세요~
주말의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남편과 김포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근처를 찾아봤는데 마침 갤러리카페인
"포레리움"이라는 대형카페가 있더라구요!
그냥 카페가 아니라 갤러리도 같이 운영해서
커피를 마시고 전시 구경하기에 딱일것 같아서
방문했어요~

 
이렇게 전시일정이 있는날에는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빛을 테마로 한 전시가 진행중이었어요!
저희 둘다 전시나 미술관 가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저희의 취향에 맞는 아주 좋은 곳이었답니다
 

 
김포에 위치해있다보니 넓은 주차공간이 눈에 띄었어요!
그래서 자차로 방문하시기에 아주 쾌적하고 좋을 것 같아요
카페를 이용하면 주차비가 무료랍니다!
 
또한, 노키즈존과 케어키즈존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한
카페라는 것도 아주 좋더라구요!
 
 

메뉴 소개

 
 

역시 카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카운터 앞에 있는 진열장에 있었는데요,
라즈베리를 시작으로 몽블랑,얼그레이,딸기,샤인 머스캣 요거트,바스크 치즈 케익 등..
다양한 종류의 예쁜 케익들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와 다양한 맛을 즐길수가 있어서
또한번 눈길을 사로잡네요

​

 

 

 

 

 

 

 

케이크도 충분히 다양해서 보는맛이 났는데,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메뉴들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꼭 모형같더라구요!
정말 디저트맛집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왼편으로 오면 바로 보이는

큰 달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또한 컨셉에 맞춰서

천장의 동글동글 똑 떨어질듯한 조명들과

달 조형물이 한데 어우러져서

꼭 전시관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렇게 먹는 공간도 스페셜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이용해 꾸며놓아서 먹으면서

심심하지 않게 해놓은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

​저희가 갔을때는 이렇게

달 조형물 한편에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소원을 적어서 걸어놓는

소원트리더라구요😮

남편과 저도 올해 가고싶은 여행목표를

소원하는 쪽지를 적어서 걸어 두었답니다.

 

 
앞전에 소개해드린것처럼
대형카페 겸 복합문화공간이기에
여러 테마의 공간이 있습니다!
일단, 본관 1층은 먹을것을 주문하고 테이블이
마련된 공간과 위에서 본 달 조형물, 소원트리가
있었습니다!
 

2층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예쁜 꽃 조형물과 큰 창이 있어서
"포레리움"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전시물이 있었구요~
 

 

3층 맨 꼭대기 층은 파릇파릇한

풀담이 있는 미로 정원이 있었어요~

파란하늘과 덤블 미로가

시원하면서 상쾌한 느낌을 주었어요

산들바람이 불어서 옥상만의 느낌이 또 달랐답니다!​​

​

본관 건물을 통해 야외로 나가면
여러가지 테마로 된 전시관이 있어요.
전시작품을 보며 차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갤러리카페에 온건지,
전시관에 온건지 착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해볼수 있답니다!

 
전시관을 다 관람하고
본관으로 가는길에
온실과 볼 풀장이 있더라구요~

이처럼 카페,전시,미디어아트.미로공원
온실과 아이들을 위한 볼 풀장 등등...
정말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누구와 어떻게 오던지 즐겁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수가 있을것 같아요
또한, 여러 컨셉의 카페는 뭔가 애매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전시관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면서도 온전히 한 공간, 한 공간 
즐길수가 있는것도 참 좋았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즐길수 있는
카페라는 점도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도 서울근교에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포레리움 "에 방문하셔서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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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