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영업시간 : 월~일10:00~19:00
*수요일 정기 휴무*
라스트 오더 - 18:45
ㅡ 전화번호: 0507-1386-2551
ㅡ기타정보: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예약, 포장,유아의자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유칼립투스 농장을 다녀와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광주를 여러차례 들르고 방문을 했는데,
광주에 좋은 카페를 알게되어서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교외에 위치해있어서 초록의 숲길을
따라서 가는길이 좋더라구요
카페 이름이 특이해서 이름의 이유가 궁금했는데,
실제로 이곳에서는 유칼립투스 식물과 화분을 구입할수 있고,
매장에서 바로 분갈이가 가능한 카페이기에
'유칼립투스농장' 이라는 이름으로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건물 옆에 큰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차로 오시면 더욱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매장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로 카운터에
이렇게 식물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던 카페 이름의 이유를
여기서 보고 카페 이름에 왜 농장을 넣었는지
그 의미를 알았더랬죠.
유칼립투스 농장의 메뉴로는
시그니처 크럼블 라떼, 시그니처 크림라떼,
카페라떼가 있고,
디저트로는 바질토마토스콘+크림치즈,
대파베이컨베이글, 황치즈베이글,
레몬파운드케이크, 얼그레이파운드케이크,
무화과크림치즈휘낭시에, 피칸휘낭시에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 있어서 식물을 구경하는 재미와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재미 둘 다를 충족할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매장 내부가 보시는것처럼
전체적으로 유칼립투스, 아카시아,
티트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었고,
이밖에도 다양한 식물종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쭉 보니 식물원에 와있는듯해서
싱그럽고 푸릇한 생기가 오롯이 느껴졌답니다.
멋드러진 식물들 다른 한쪽 벽면에는 베르그 토분들이
놓여져 있었어요
알고보니 유칼립투스 농장은 베르그 토분
공식 판매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종류의
토분과 그에 맞는 식물들이 한데 있어서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희가 갈때 다른 손님분이 식물 구입에
의향이 있으신지 사장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얘기를 듣고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있는 카페들은
건물이 멋있고 인테리어가 멋있긴 하지만
느낌이나 분위기가 비슷해 보이는데
이곳은 식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의
포인트를 주어서 식물들 주위로 우드톤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유리창으로 밖의 경치도 볼수 있어서 시원하고
쾌청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초록색을 좋아하다보니 식물이 많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느낌도 받았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올리브베이글과
커피 크리스피 휘낭시에에와
딸기라떼, 유자레몬에이드가 나왔습니다.
식물을 같이 취급하는 카페여서 그런지
쟁반이나 티코스터도 환경 친화적인 자연주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레몬유자에이드는 상큼하고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다른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딸기라떼는 딸기가 듬뿍 들어가서
딸기가 많이 씹혔고, 역시나 많이 달지가 않아서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이 많이 나서
일품이더라구요.
올리브베이글은 직접 토스팅까지 해주셔서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나온 크림치즈와 발사믹소스를 발라먹으면
더욱 맛이 배가되어서 같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유칼립투스 농장은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셔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매장에 계신 손님들에게
식물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저 또한 유칼립투스 나무를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답니다.
그리고 오신 손님 모두에게
유칼립투스 행낭주머니를 깜짝 선물해주셔서
매우 감사했어요
이런 식물을 활용한 아이템을 저희도
덕분에 사용할수 있어서 앞으로
잘 활용할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울 도시를 벗어나
가끔씩은 이렇게 서울근교에서
식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힐링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주에 방문하신다면
유칼립투스 농장에 오셔서 식물도 구경하고
디저트도 즐기시면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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